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재호)이 우수콘텐츠 전자책 제작지원비를 늘린다. 학술·문화적 가치가 있는 일반도서와 문화부와 진흥원 등 기관이 선정한 도서를 디지털라이징하는 비용을 지원한다. 상·하반기로 나눠 총 1000종을 선정하며 종당 지원금은 지난 해 25만원에서 30만원으로 늘어났다. 또 멀티미디어 전자책 제작지원 사업은 도서를 앱북 등의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전자책 형태로 제작하고자 할 때 신청할 수 있다. 총 15~20종을 선정하며 1000만원 이내에서 제작비를 차등지급한다.
수출 전자책 번역 지원 도 추진한다. 언어권 제한 없이 지원가능하며 총 25편을 지원한다. 3월 27일~4월 17까지 전자책바로센터(www.ebookbaro.or.kr)를 통해 온라인 신청. 02-2669-07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