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송 전형필, 2010』의 작가 이충렬이 혜곡이 발표한 문화재해설 280편, 미술에세이 205편, 논문 41편 등의 관련 자료와 혜곡이 활동하던 당시 주요 일간지, 박물관의 관보와 보고서까지 모두 섭렵하여 ‘혜곡 정신’을 완벽하게 복원하고 노력하여 『혜곡 최순우 한국미의 순례자』를 출간했다.
그밖에 지은 책으로 『그림애호가로 가는 길, 2008』, 『 그림을 읽는 한국 근대의 풍경, 2011』. 현재는 멕시코가 눈앞에 보이는 미국 애리조나 주 남쪽의 작은 국경도시에서 글을 쓰고 있다. 다시 수화 김환기 집필을 이야기했고 -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소장 김환기 파일 자료 복사를 요청해 왔다.
8월23일 한국미술정보센터에서 저자와의 대화 시간에 이선생님을 모시기로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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