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나무교회 임종수 원로목사님이 지난 2013년 12월 31일 한국미술정보센터에 내방하였습니다. 정말 세월이 많이 흘럿습니다. 35여년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술계에 처음 일을 시작 당시 지금 남대문경찰서 옆 부근 월간 전시계사 처음 근무를 시작했을 때 편집장을 맡고 계셨던 분... 연말에 찾아오셨습니다. (사진1) 김달진, 임종수 목사, 최명자 대표